대덕경찰서, 집집마다 방문하여 가정폭력 예방 홍보 활동 펼쳐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송정애)는, 2016년 11월 22일 10시경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대덕구 중리동에 있는 쌍청공원 주변을 순찰하면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 대덕구 중리동에 있는 쌍청공원 주변을 순찰하면서 홍보전단지를 배부(출처=대전청)
경찰관계자에 의하면 가정폭력의 경우 노출이 되지 않고 있어 신고사건을 제외한 사건에 대해 첩보입수와 예방활동만이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 주민들을 상대로 홍보와 예방활동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가정폭력은 사회적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근절해 나아가야 할 심각한 범죄임을 인식해 줄 것을 당부하고, 향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계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