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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 대학수학능력시험 17일경비․교통 등 종합 특별관리대책 시행 - 경비경찰 230명과 교통경찰 351명 및 모범운전자 등 자원봉사자 148명, 순찰차 등 장비 76대를 배치해 시험장 안전을 확보
  • 기사등록 2016-11-16 08: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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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 대학수학능력시험 17

경비교통 등 종합 특별관리대책 시행

 

경비경찰 230명과 교통경찰 351명 및 모범운전자 등 자원

봉사자 148, 순찰차 등 장비 76대를 배치해 시험장 안전을 확보

 

수능시험장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관 및 112 순찰차 배치 등시험장 주변  특별 교통관리 실시.

▲사진은 대전지방경찰청

35개 시험장 노선별로 무장 경찰관 1명 지원 및 시험장별 경찰관 2명 과 112순찰차를 거점 배치

인력 351(교통경찰 등 203, 모범운전자 148)과 장비 76

(112순찰차 56, 싸이카 7대 등) 동원 교통관리 철저

대전역 등 주요지점 11개소,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 선정 싸이카

등을 이용한 긴급 수송활동 시행

 

* 대전지역은 3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19,679명이 2017 대입 수능시험 을 치를 예정*

 

대전지방경찰청은(청장 치안감 김덕섭)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7일에 경비교통 등 종합관리대책을 시행한다.

 

경비경찰 230명과 교통경찰 351명 및 모범운전자 등 자원 봉사자 148, 순찰차 등 장비 76대를 배치해 시험장 안전을 확보한다.

 

수능시험의 안전 확보를 위해 35개 시험장 노선별로 무장 경찰관 1명을 지원하고, 교육청과 합동으로 문답지를 안전하게 호송하는 한편 시험장별로 경찰관 2명과 112순찰차를 거점 배치하여 시험방해 행위 등을 예방차단 한다.

 

3교시 듣기평가(오후 110~ 35)가 이뤄지는 25분 동안 시험장 인근 공사 일시중단 및 택시버스 등의 경음기 사용자제를 요청하고, 대형화물 차량 우회조치 등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수험생 긴급수송´을 위해 순찰차싸이카 등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 수험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6.11. 17() 08:40 ~ 17:40까지 대전지역 35개 시험장의 수험생을 위해 총 351(교통경찰 등 203, 모범운전자 148) 인력과 장비 76(112순찰차 56, 싸이카 7대 등)를 동원하여 수험생의 편의를 위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시험당일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을 태운 자가용차량 등으로 시험장 주변 간선도로 등에 심한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수험생 탑승차량과 대중교통에 대해 우선권을 부여하고 시험장 주변 교통경찰관 및 모범운전자를 집중 배치하는 소통위주의 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지점 11개소에 수험생을 태워주는 곳을 지정, 안내입간판을 설치하고 시험장소 착오 및 입실시간 임박 수험생을 위하여 순찰차 및 싸이카를 이용한 긴급 수송활동도 병행할 계획으로 긴급시 수험생은 주변 교통경찰관 또는 교통안내전화(256-5000)로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11개소)*

중앙로4NC백화점 앞, 서대전4가 지하철역 78번 출구 앞

대전역 3번 출구 앞, 고속터미널 앞

도마4

신탄진역 앞, 오정4

큰마을4, 정부청사역4

침신대4, 궁동4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덕섭)은 시험장 주변 교통혼잡 예방과 수험생 입실에 차질이 없도록 자가용 이용 및 시험장소 주변 불법주차를 자제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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