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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대덕구보건소 금연클리닉과 협업하여 니코틴 패치에 가정폭력 예방 스티커 부착하여 홍보 - `가정폭력은 범죄입니다. 가정폭력 신고 112´라고 쓰여진 홍보 스티커 부착한 니코틴 패치 배부
  • 기사등록 2016-11-16 07: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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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대덕구보건소 금연클리닉과 협업하여

니코틴 패치에 가정폭력 예방 스티커 부착하여 홍보

 

`가정폭력은 범죄입니다. 가정폭력 신고 112´라고

쓰여진 홍보 스티커 부착한 니코틴 패치 배부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송정애), 2016111510시경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대덕구 석봉동에 위치한 대덕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하여 금연클리닉 이용시 배부하는 니코틴패치에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스티커를 부착했다.

<사진제공=대전청>`가정폭력은 범죄입니다. 가정폭력 신고 112´라고 쓰여진 홍보 스티커를 부착한 니코틴 패치를 배부했다.

 

경찰은 온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금연을 결심하여 보건소를 찾는 방문객에게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가정폭력은 범죄입니다. 가정폭력 신고 112´라고 쓰여진 홍보 스티커를 부착한 니코틴 패치를 배부했다.

 

대덕구보건소 금연클리닉 방문자는 본인의 건강은 물론 가족의 건강과 기쁨을 위해서 금연을 결심했는데, 제공된 니코틴패치에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스티커를 보니 더욱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갖고 가정폭력이 의심되면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덕경찰서는 가정폭력은 `범죄´라는 인식을 제고시키고 적극적인 신고를 통한 대응으로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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