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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소통하는 문화, 「나만의 책 쓰기 공모전」개최 - 초등학생 56점, 중학생 20점 등 총 76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응모
  • 기사등록 2016-11-15 10: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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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소통하는 문화, 나만의 책 쓰기 공모전개최

초등학생 56, 중학생 20점 등 총 76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응모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과 학교생활 속 독서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6나만의 책쓰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 번 공모전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꿈 다지기, (책과 소통하는 문화) 프로젝트사업 중 하나로, 독서동아리 활동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한 `나만의 책쓰기´ 운동,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과학습 시간을 활용한 `나도 작가가 되어 책 쓰기´로 자기주도적 문화를 창조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책과 대화하는 독서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바람직한 독서 습관 길러주고 아울러 자신의 생각을 책을 씀으로써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2016나만의 책쓰기 공모전행사에는 초등학생 56, 중학생 20점 등 총 76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응모하였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열심히 독서를 하며 이를 승화시켜 자신만의 생각이 담긴 나만의 책 쓰기는 훗날 자신의 인생을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현종 중등교육과장은 독서는 교육의 바탕이고 독서의 진정한 의미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옮기는 것이므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행복한 책읽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더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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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15 10: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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