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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제8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원녹지부분 “특별상”수상 - 은구비공원에 K-FARM 누리사업(오감만족 힐링인프라 구축사업)실시한 공로 높게 평가
  • 기사등록 2016-11-15 0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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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8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원녹지부분 특별상수상

 

은구비공원에 K-FARM 누리사업

(오감만족 힐링인프라 구축사업)실시한 공로 높게 평가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14()한국조경학회 주관으로 시행한 2016년 제8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원녹지 부분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대전 유성구가 제8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원녹지부분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가운데, 임영호 안전도시국장(왼쪽 세 번째), 김대곤 공원녹지과장(왼쪽 두 번째) 및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는 유성구가 2015년 관내 지족동에 위치한 은구비공원에 K-FARM 누리사업(오감만족 힐링인프라 구축사업)을 실시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유성구는 K-FARM 누리사업을 통해 은구비공원내에 전통 소나무 숲을 복원하는 것을 포함하여 4717,000주의 나무를 식재하고, 자연석 판석으로 포장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치유의 숲을 조성하여 구민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대한민국 조경대상 수상에 대하여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도심 속 공원에 대한 각별한 정성이 특별상 수상으로 이어져 감회가 깊다, “이번 수상을 자연과 구민 모두를 더욱 건강히 만드는 공원조성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2001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16년 현재 제8회를 맞이한 시상식으로, 공공 및 민간분야의 조경역할을 조명하고 나아가 시민과 함께하는 조경문화를 창출하고자 공원녹지, 생태조경, 문화관광, 조경정책 4개 분야에 대하여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4개 부처의 후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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