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대전아쿠아리움“ 신라 애니멀(대표 장동현)
운영업체와 합동 안전점검 실시
위험 요소가 해소 될 때까지 경찰과 합동으로
점검해서 주민 불안감 해소에 주력
대전중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2016. 11. 14. 09:30 대전시 중구 보문산공원로 469(대사동) 소재 대전 아쿠아리움에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신라 애니멀(대표 장동현) 운영업체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대전청>대전시 중구 보문산공원로 469(대사동) 소재 대전 아쿠아리움에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신라 애니멀(대표 장동현) 운영업체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지난 일요일 대전 아쿠아리움 지붕 쇠창살 틈 사이로 곰 한 마리가 우리 밖을 빠져나가 등산로에서 발견·포획한 사실이 있는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시민 안전을 위협할수 있는 만큼 동물 시설 관리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점검에는 동물 우리시설을 어떻게 보강 할지에 대한 다각적인 방법에 대해 토의하며 대책을 강구했다.
대전아쿠아리움 운영 업체(대표 장동현)는“경찰과 합동 시설 정밀진단 실시로 주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위험 요소가 해소 될 때까지 경찰과 합동으로 점검해서 주민 불안감 해소에 주력하도록 하겠다.”며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경환 중부경찰서장은“탈출한 곰은 출동 30분 만에 포획하였지만, 인명피해가 발생 할 우려가 많으니 주기적 합동 정밀진단으로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