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 4대악 근절을 위한 우리 동네지키기 안전활동 실시
대전서부경찰서 가수원파출소(경감 윤창수)는 2016. 11. 10(목) 20:00 가수원파출소장, 1365 자원봉사자, 가수원동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아파트단지, 상가, 주택가, 근린공원 등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우리 동네 지키기 안전 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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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원파출소장, 1365 자원봉사자, 가수원동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학교, 아파트단지, 상가, 주택가, 근린공원 등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활동 실시.
이번 활동은 학교, 상가, 근린공원 등 우범지역과 특히 주택가,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실시하여 가정폭력·성폭력 등 범죄 예방에 앞장섰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4대악 근절 홍보를 위한 전단지 등을 배부하였다.
또한 주민들에게 의견을 묻고 그에 대한 체계적인 방범활동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하는 등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가수원파출소는 4대악 근절과 함께 관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대원 등 협력방범단체와 합동순찰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