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청년기획자 양성사업 개강식´ 개최
리더십과 소통, 현장경험 등의 교육 및 실습과정
통해 취업․창업에 필요한 역량과 문제해결력 배워
청년들 스스로 진로에 대한 기획 및 탐색능력을 높여 일자리창출로 연계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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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7일 오후 어은동에 위치한 청년협업공간 `벌집`에서 청년들이 가진 진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역량을 교육하는 `청년기획자 양성사업 개강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7일 오후 어은동에 위치한 청년협업공간 `벌집`에서 청년들이 가진 진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역량을 교육하는 `청년기획자 양성사업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무한공작소´라는 팀 프로젝트 사업으로 청년들의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활용해 자신의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간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24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8일까지 5주간 시장조사, 비즈니스 모델 구축, 리더십과 소통, 현장경험 등의 교육 및 실습과정을 통해 취업․창업에 필요한 역량과 문제해결력을 배우게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