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대전 중구 태평2동 1,220㎡ 일원에서 추진
“범죄 없는 안심마을 만들기”
노후 된 주택 벽면에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캐릭터를
그려 넣어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쾌적한 마을로 거듭나
대전중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16년 3월~11월까지(8개월간) 대전 중구 태평2동 1,220㎡일원에서 추진한 “범죄 없는 안심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노후 된 주택 벽면에 4대 사회악 근절 캐릭터를 그려 넣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조성을 위한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전청>노후 된 주택 벽면에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캐릭터를 그려 넣어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쾌적한 마을로 거듭나다.
이번 사업은 안심마을만들기협의회, 태평2동주민센터, 태평119안전센터 등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노후 된 주택밀집지역 담장·골목길에 환경개선(CPTED) 기법을 적용 하였다.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내용을 담은 그림을 그려 넣어 어두운 골목길 환경개선 추진 및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행복하고 안전한 동네 이미지를 부각 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태경환 대전 중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지역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의 치안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