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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미래의 꿈을 키우는 `제4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개최 - 강원도, 부산, 광주, 거제도 등 전국 일선 초등학교 학생 및학부모 200팀(400명)이 2인 1조로 참여해 실력을 겨뤄
  • 기사등록 2016-11-07 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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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미래의 꿈을 키우는

`4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개최

 

강원도, 부산, 광주, 거제도 등 전국 일선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200(400)21조로 참여해 실력을 겨뤄

 

미래의 꿈을 키우는 `4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5일 오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열렸다.

5일 유성구 주최로 카이스트에서 열린 제4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에 참석한 학생 및 가족 200팀이 답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유성구 주최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강원도, 부산, 광주, 거제도 등 전국 일선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200(400)21조로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꿈나무 과학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과학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유성구는 이번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과학퀴즈대회 외에 부대행사로 리더십특강(“미래인재와 가치 중심 리더십”), 과학체험(심해물고기, 지구판 퍼즐 만들기) 등을 마련하여 승부를 떠나 미래의 꿈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매년 학생들의 기량이 향상되고 있는 이번 과학골든벨은 예선과 본선, 결선, 최종 1인의 골든벨을 거쳐 우승자를 비롯해 10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영예로운 제4대 골든벨 주인공이 탄생했다.

 

수상자는

1등 김산하 (6학년,광주 일동초)

2등 정일영 (6학년, 대전 삼육초)

3등 박지후(5학년, 청주 각리초)

4등 최민서(6학년, 대전 목동초) , 김현중(4학년, 대구 월촌초)

5등 전효원(4학년, 서울 잠전초), 권다현(5학년, 예산 금오초), 김민서(4학년,대전 문지초), 권수현(5학년, 성남 불정초), 이승민(6학년, 평택 덕동초) 10명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우수한 과학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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