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부경찰서.관광휴양지에서 놀이시설을 운영하면서 상습으로 대마초를 흡연한 피의자 등 3명 검거 - 주로 저녁 시간대 충남의 ○○해수욕장 주변 인적이 드문 도로변차량을 주차해 놓고 그 안에서 19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
  • 기사등록 2016-11-04 10:04:14
기사수정

서부경찰서.관광휴양지에서 놀이시설을 운영하면서

상습으로 대마초를 흡연한 피의자 등 3명 검거

 

주로 저녁 시간대 충남의 ○○해수욕장 주변 인적이 드문 도로변

차량을 주차해 놓고 그 안에서 19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

 

대전 서부경찰서(서장 김홍근)에서는, 충남 ○○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놀이기구를 운영하는 박(,49)와 그 직원 임(,48) 2명을 ○○해수욕장 인근에 주차한 차량 등에서 상습으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1020일 붙잡아 구속하였다.

▲사진은 대전 서부경찰서

 

또한, 이들에게 여러 차레에 걸쳐 대마초를 공급한 백(,47)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함께 구속 하였다.

 

사건개요를 보면,피의자 박(,49) 등 휴양지 놀이기구 운영자 등 2명은, 2015. 12.말경부터 2016. 10.중순경 사이에 주로 저녁 시간대 충남의 ○○해수욕장 주변 인적이 드문 도로변에 자신의 차량을 주차해 놓고 그 안에서 19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다,

 

피의자 백(,47)2016. 12.말경부터 2016. 10. 10. 23:00경까지 사이에 박(,49) 등에게 3회에 걸쳐 200만원을 받고 대마초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으로 대전 서부경찰서(서장 김홍근)에서는,마약 범죄 검거에 더욱 노력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건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11-04 10:04:1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