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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관내 21개소 공·폐가와 여성안심구역 등대대적인 일제수색 및 특별 순찰 실시 - 점검 활동을 통해 출입 금지특별순찰구역 경고문을 부착하고출입문 미폐쇄 개소 발견 시 지자체로 바로 통보
  • 기사등록 2016-11-04 09: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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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관내 21개소 공·폐가와 여성안심구역 등

대대적인 일제수색 및 특별 순찰 실시

 

점검 활동을 통해 출입 금지특별순찰구역 경고문을 부착하고

출입문 미폐쇄 개소 발견 시 지자체로 바로 통보

 

대덕경찰서(서장 송정애)2016. 11. 3. 11:00경 중리지구대 관내 21개소 공·폐가와 여성안심구역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일제수색 및 특별 순찰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대전청>성범죄 등 범죄기회 사전 차단을 위한 공·폐가 특별순찰 실시

 

경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공·폐가 내 각종 범죄 흔적과 더불어 화재 발생·건물 붕괴 등 안전 취약 요소도 함께 점점했다고 전했다.

 

점검 활동을 통해 출입 금지특별순찰구역 경고문을 부착하고 출입문 미폐쇄 개소 발견 시 지자체로 바로 통보했다. 또한 인근 주민들에게 공·폐가 내 각종 범죄가 발생한다면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며 홍보전단지도 함께 배부했다.

 

대덕경찰서는 공·폐가에 청소년들이 운집하는 경우가 있을 것을 우려해 도보순찰을 통해 비행청소년에 대한 선도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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