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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 평생학습 도서관과 함께하는 2016년 기상기후 사진전 전시회 개최
  • 기사등록 2016-11-03 16: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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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 평생학습 도서관과 함께하는 2016년 기상기후 사진전 전시회 개최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장원)은 아름답고 신기한 기상현상과 태풍폭설가뭄 등 기상재해 사진을 통해 기상기후과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기후변화 등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하고자 관할지역인 대전세종충남지역을 순회하는2016년 기상기후 사진전111()부터 1130()까지 신탄진평생학습도서관에서전시한다.

 

신탄진 평생학습 도서관에 전시된 2016년 기상기후 사진전

신탄진 평생학습 도서관에 전시된 2016년 기상기후 사진전

전시작품으로는 체감온도 영하 20도가 넘는 강추위에 얼어붙은 한강을 촬영한 이성우의 `얼음 둥둥 반포대교´와 소백산 하늘에 바람과 구름이 빚어낸 얇게 펴진 구름이 바람결에 날리는 모습을 담은 김재만의 `자연이 만들어 낸 지구 보호 방어막´을 포함하여 총 20여 점의 우수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의 마지막 전시회로서 신탄진 평생학습 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된다.

 

신탄진 평생학습 도서관은 대전시의 외곽지역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시설이나 문헌자료가 매우 다양하며 규모도 대덕구에 있는 평생학습도서관 중 가장 크다.

 

신탄진 도서관을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만추에 독서와 함께 2016년도 마지막 기상 기후사진전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 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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