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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동조합 대청호 대청결운동 진행 - 대전시 수돗물 민영화 추진반대, 대청호 수질개선 우선 과제
  • 기사등록 2016-10-31 19: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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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동조합 대청호 대청결운동 진행

대전시 수돗물 민영화 추진반대, 대청호 수질개선 우선 과제

 

성과 퇴출제 저지, 공공성 강화!”를 위해 한달째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국철도노동조합 대전지방본부는 1031() 오전 10시부터 대전 동구의 추동취수탑 인근에서 조합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호 대청결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수돗물 민영화 추진에 반대하는 의미와 더불어 충청권 400만 시도민의 상수원인 대청호의 수질을 개선하는 것이 수돗물 민영화 추진보다 우선된 과제임을 밝히는 뜻깊은 행사였다.

 

현재 전국철도노동조합은 “KTX 요금을 올리고 민영화하면 더 준다는 성과급, 인력감축과 외주화 확대로 청년을 비정규직으로 만들면 돈벌이 성과를 냈다며 더 준다는 성과연봉제, 이런 성과급 반대를 기치로 싸우고 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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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31 19: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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