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서, 대전서구 낮 시간대 다목적 교통
목검문 운영에 무면허운전자 잇따라 적발
목검문은 낮 시간대에 실시 음주운전.면허정지‧
취소된 운전자 만성적인 무면허 운전행위 근절 도움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2016. 10. 27(목) 12:00~14:00, 서구 만년동 문예지하차도 앞에서 다목적 교통 목검문을 실시하고 무면허운전 3건을 적발해 입건했다.
▲<사진제공=대전청>대포차‧체납차량 및 무면허운전자와 수배자 검거 등 다목적 활동을 위한 교통 목검문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30일까지「42일간」, 대포차‧체납차량 및 무면허운전자와 수배자 검거 등 다목적 활동을 위한 교통 목검문을 운영중에 있다.
경찰의 다목적 교통 목검문은 낮 시간대에 실시함에 따라 음주운전 등으로 면허정지‧취소된 운전자들의 만성적인 무면허 운전행위를 근절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