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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집·한국야쿠르트 수호천사 미담사례 - 송정애 대덕경찰서장이 직접 예방교육과 최근 늘어가고 있는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와 노임방임 사례에 대해 설명
  • 기사등록 2016-10-27 08: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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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집·한국야쿠르트

수호천사 미담사례

 

송정애 대덕경찰서장이 직접 예방교육과 최근 늘어가고 있는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와 노임방임 사례에 대해 설명

 

대덕경찰서(서장 송정애), 25일 오정동 소재 한국야쿠르트 대덕지점을 방문, 아동학대 예방과 노인 방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제공=대전청>송정애 대덕경찰서장이 직접 예방교육과 최근 늘어가고 있는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와 노임방임 사례에 대해 설명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와 수호천사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정애 대덕경찰서장이 직접 예방교육과 최근 늘어가고 있는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와 노임방임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송정애 대덕서장은우리 관내에서 지킴이와 수호천사 분들은 아동의 성·학교폭력, 학대 등4대 사회악근절을 위한`국민행복·안전 살피미´로서 아동 긴급보호소 역할 외에, 주택가와 골목길 등에서 위급 상황에 처한 치매노인을 발 빠른 112신고로, 최우선적으로 취약지역 안전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그간 노고도 격려하였다.

 

특히 지난 8월 혹서기에 야쿠르트 수호천사가, 치매증세로 집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고령의 팔순 노파를 발견하고 1시간여 주변 주민 탐문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통해 가족에게 인계한 훈훈한 미담사례도 있는 등, 송정애 서장은 수호천사에 의한 활발한 활동은 경찰 치안확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에 위협을 받는 요인이 없는 활동 지원을 위해 야광 경광봉과 호루라기를 1개씩도 지급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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