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경찰서, 유림공원 국화축제 주변 순찰 주민 대상
가정폭력 등 4대악 근절 홍보 활동 나서
대전 시민 대상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없는 안전한 유성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는 10월 22일(토) 오전 10시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진행 중인 국화축제 현장을 찾아 주변을 순찰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등 4대악 근절 홍보 활동에 나섰다.
▲<사진제공=대전청> 유림공원 국화축제 주변 순찰 주민 대상 가정폭력 등 4대악 근절 홍보 활동
이날 경찰은 축제 현장을 찾은 대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없는 안전한 유성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4대악으로 안전한 유성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홍보하였다.
김용숙 유성지구대장은 “유성지구대는 유성온천, 유림공원 등 관광지를 찾아오는 관광객 및 주민들이 많은 곳을 관할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순찰 활동과 4대악 홍보활동을 실시해 주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