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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농식품 스마트소비아카데미 운영 - 제철 농수산물 소비 촉진 농․소․정 간담회,`원산지 표시제도 캠페인 실시
  • 기사등록 2016-10-20 1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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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농식품 스마트소비아카데미 운영

제철 농수산물 소비 촉진 농정 간담회,`원산지 표시제도 캠페인 실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1020일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여 제철 농수산물 소비촉진에 관한 간담회와 함께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원산지 표시제도 홍보캠페인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원산지 표시제도 홍보캠페인 운동 전개를 위한간담회 개최

`2016 농식품 스마트 소비자 아카데미 사업´은 농식품 소비환경 변화에 맞는 소비자의 권리의식을 확대하고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원산지 표시 제도 홍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와 소비자, 생산자간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소비자 중심의 거버넌스 활동이다.

▲ 원산지 표시제도 캠페인
 

 

이번 간담회는 농업 생산자와 소비자, 자치단체가 지역의 농정방향, 생산여건, 소비자의 의견을 상호 공유해 건강한 지역 농수산물 제공과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촉진하고자 마련되었다.

▲ 원산지 표시
 

 

이와함께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와 시, 유성구청 합동으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원산지 표시 홍보자료와 원산지 표지판을 배포하는 등 소비자 알권리 보장과 농수산물의 유통정보 제공을 통한 유통질서 확립 캠페인도 펼쳤다.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국 강난숙 상임대표는 농식품 소비환경 변화와 소비자 권리의식 확대에 따라 소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을 도모하고 환경·건강을 고려한 바른 식생활, 식문화의 정착으로 대전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인석노 대전시 농생명산업과장은정 간담회와 원산지 표시 캠페인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은 물론 유통질서 확립을 기대한다소비자 권리 보장을 위해 앞장서는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의 농식품 스마트 소비자 운동이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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