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 대전지역 대학생 대상
`3초의 여유 생명을 살립니다´ 교통안전 홍보활동 실시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김홍근)는´2016. 10. 19(수)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최하는 대학생을 위한 청년취업 콘서트를 찾아 취업을 준비하는 대전지역 대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대전경찰이 추진 중인 `3초의 여유 생명을 살립니다´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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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청>대전지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3초´알리기 교통안전 캠페인
이날 청년취업 콘서트 주제에 맞춰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직 업무 소개도 함께 진행하여 관심을 유도하는 동시에 생활 속에 빈번히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3초의 여유´를 갖고 생활하도록 홍보`3초는 삶초´임을 강조 하였으며, 교통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캠페인에 모두가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전경찰 중점추진시책인 “3초의여유 생명을 살립니다.” 3초의 시간은 운전 출발 전 안전띠 착용시간, 교차로 황색 신호 평균시간, 운전자가 위험상황을 인지하고 급정지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다.
대전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장(경감 이용구)는 시민들의 올바른 운전습관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등 교육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