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서,여성 안심을 위한 공중 화장실 및 범죄
취약지역 설치된 안심벨 확인 및 점검 활동 실시
대전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대장 임재성)는 2016. 10. 17(월) 11:00 대전 서구 탄방동 등 관내 일원에서 여성 안심을 위한 공중 화장실 및 범죄 취약지역에 설치된 안심벨 확인 및 점검 활동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대전청>여성안심을 위한 안심벨 점검활동 실시
이 날 남선공원 및 새말공원에 설치된 안심벨의 고장 유무 및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실질적인 점검을 실시하였다.
안심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화장실에 설치되어 있는 안심벨 버튼을 누르면 관할 지구대로 바로 통보되도록 설계된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신속한 초기대응 및 범인검거가 가능하다.
둔산지구대장 임재성 경감은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