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대형마트 및
백화점 주차장 대상 범죄 예방진단 실시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여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4일부터 관내 대형마트 및 백화점 주차장 대상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청>둔산서, 대형마트·백화점 주차장 내 범죄 예방진단
대형마트 및 백화점 주차장은 사람들의 시선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 시간대와 상관없이 강력범죄 및 차량털이 절도 등 범죄에 쉽게 노출 되어 있다.
경찰은 주차장을 직접 방문해 CCTV 위치 및 사각지대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벨의 설치 및 경비원들의 순찰 상황 등 정밀 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여성전용주차장 구비 및 조명도 향상 등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