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경찰서, 탄방초 현장체험활동 출발 전 대형버스
(음주운전.졸음운전) 안전점검 실시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2016. 9. 19(월) 10:00, 대전탄방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현장체험활동을 준비 중인 대형버스 7대와 교사 및 학생 등 154명을 대상으로 출발 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음주운전.졸음운전) 안전점검 실시
▲ <사진제공=대전청>둔산경찰서, 탄방초 현장체험활동 출발 전 대형버스
경찰은, 혹시 모를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버스기사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고, 졸음운전‧무리한 대열운행 금지 등 안전수칙을 전달하며 사고예방을 당부했다.
이 날, 탄방초교에서는 5학년 초등학생 140여명이 대전청소년수련마을(중구 침산동)로 2박3일간 현장체험활동을 떠날 예정으로, 경찰의 협조를 통해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