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덕경찰서, 폐지 줍는 할머니 안전하게 보호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송정애)에서는 법1동 주공아파트 주변 순찰 도중, 도로 위에 떨어진 폐지를 주우시려고 차도로 이동하시는 할머니를 발견하여 안전하게 인도로 보호했다.

 

 

할머니께서는 도로 위에 떨어진 종이박스를 보고 무작정 차도를 향해 걸어가셨는데 경찰이 조금만 늦게 발견하였어도 교통사고가 날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경찰은 무단횡단 절대 하지 않기, 횡단보도나 육교를 이용할 것,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입기 등 주요 교통사고 사례를 설명하는 등 교통안전교육에 대한 설명을 했다.

 

대덕경찰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경찰이 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 길수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9-06 16:35:1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