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노인복지관, 평생교육원 2학기 개강식 열어
유성구, 어르신들의 평생 배움터 하반기 시작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5일 신성동 노인복지관에서 `2016년도 유성구노인복지관 제17기 평생교육원 2학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전 유성구가 5일 신성동 노인복지관에서 `2016년도 유성구노인복지관 제17기 평생교육원 2학기 개강식´을 개최한 가운데,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은 수강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놀이반 수강생 발표회를 시작으로 2학기 학사일정 안내와 수강생 격려, 오카리나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복지관 평생교육원은 유성구를 대표하는 노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 건강체조, 댄스스포츠, 실버요가 등 생활체육분야 ▲ 컴퓨터교실, 스마트폰교육 등 정보화분야 ▲ 서예, 기타, 노래 문화여가분야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년 단위로 운영하고 있다.
창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