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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은 미래세계를 창조: 항공우주공학이 꿈꾸는 미래 - 금요일에는 과학을 더욱 가까이 느껴 보세요! 금요일에 과학터치
  • 기사등록 2016-08-25 10: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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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은 미래세계를 창조: 항공우주공학이 꿈꾸는 미래

금요일에는 과학을 더욱 가까이 느껴 보세요! 금요일에 과학터치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정용하)에서는 826() 1830분부터 2030분까지 합동강의실(5)과 소강당(2)에서 과학자와 일반인들과의 거리감을 없애고 최신 첨단과학과 유용한 과학지식을 나누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진행한다.

 

▲ 사진제공-대전교육청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광역시, 대덕넷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도입강연과 본강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일선학교의 교사들이 참여하여 재미있고 흥미있는 과학 관련 주제를 간단한 실험 등을 통해 알아보는 도입강연으로 합동강의실(5)에서 진행된다. 이번 주에는 `꿉꿉한 날씨, 이젠 안녕으로 대전신계중학교 황인희 교사가 진행한다. 이 시간에는 우리나라의 장마철이나 여름철 습한 기후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습한 날씨에 대비하여 간이 제습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본강연으로 `공학은 미래세계를 창조: 항공우주공학이 꿈꾸는 미래´(충남대학교 허환일)라는 주제로 소강당(2)에서 진행된다. 본강연에서는 미래세계를 창조하는 학문인 공학이 현재 우리의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 특히 영화 속 상상이 현실이 된 사례와 현실에서 구현하기 위해 연구개발이 진행 중인 사례를 고찰한다. 또한 현재 연구팀에서 진행 중인 우주분야, 국방분야, 추력제어분야, 진공환경 모사 분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나라 항공우주공학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2007년부터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 성과를 국민들에게 되돌려주기 위해서 연구과제 책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과학지식 나눔의 장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저명한 대학 교수 및 연구원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강연 내용 및 일정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http://www.des.re.kr)`금요과학터치´나 한국연구재단에서 운영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http://sciencetouch.nrf.r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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