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학부모교육 실시
대전평생학습관자녀와의 관계개선 및 폭력예방 중점 9월 7일, 20일, 24일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오세철)은 관내 학부모들의 올바른 자녀 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2016년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학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번 학부모 교육은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과 관련하여 자녀와의 관계 개선 및 유지를 통한 폭력 예방에 중점을 두고 주제를 선정했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총 3회로 구성하여 9월 7일(수) 10시,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 김영한 소장을 초빙하여『사회심리극을 통한 자녀의 감정이해 및 갈등 해소법』란 주제의 사회심리극을 시작으로,
9월 20일(화) 10시 30분,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임영주 박사의『나는 왜 아이와 말할 때 화가 날까?』 9월 24일(토) 10시 30분, 아주대학교 정신의학과 조선미 교수의『대화와 잔소리는 어떻게 다를까?』란 주제의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맞벌이 가정 부모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말 교육도 계획하였다.
참여 신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전화(042-220-0570) 또는 방문신청(근무시간)으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42-220-0574)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오세철 관장은 “우리 학부모가 자녀를 좀 더 이해하고,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을 할 수 있게 하는 양질의 학부모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