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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보시비르스크 친선 우호음악회´개최 - 스포츠·의료관광에 이어 문화교류까지... 음악으로도 자매도시 우의 다져
  • 기사등록 2016-08-22 13: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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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보시비르스크 친선 우호음악회´개최

스포츠·의료관광에 이어 문화교류까지... 음악으로도 자매도시 우의 다져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와 SC국제예술교류협회가 주최하고, 대전국제교류센터가 후원하는 `2016 대전&노보시비르스크 친선 우호음악회´23() 저녁 7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6, 대전시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시 자매결연 체결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노보시비르스크시를 방문 `코리아 판타지´공연을 선보임에 따라 이에 대한 화답으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시 글린카 음악원의 드미트리 교수를 초청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음악회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를 하면 되며, 입장료는 전 좌석 1만 원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앞으로 노보시비르스크시는 물론 23개국 29개 자매·우호협력도시와 문화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국제교류센터(042-223-0789)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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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22 13: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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