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 지하철역 테러 대비 실태 점검
대전중부경찰서장(서장 태경환)은 2016. 8. 8(월) 최근 유럽 및 아시아권의 잇따른 테러 발생 관련 다중이용시설인 서대전네거리역, 중앙로역, 오룡역에 대한 테러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노후장비 개선 등 대비 태세를 강화토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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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지하철역에 대한 테러 대비태세를 점검, 취약점을 발굴 보완하여 시민안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지하철역에 대한 방호책임자 관심도를 높이고, 테러대응매뉴얼 점검 및 유관기관 협조체제 강화, 사건 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 확산 방지 등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면서 진행되었다.
태경환 경찰서장은 “테러 취약점을 보완하고 시설장비를 보강하는 등 테러 대비 태세를 철저히 갖추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