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아파트 경로당등 방문해 교통안전 홍보활동 펼쳐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경찰과 함께 사고예방 안전팔찌 착용도와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2016. 8. 2(화) 13:30~15:00, 대전 서구 월평동 다모아아파트 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 둔산경찰서는 청소년 교통안전 도우미와 함께 어르신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대전경찰청
특히, 이 날 홍보활동에서는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 학생 3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가 교통경찰관과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팔찌를 직접 착용해 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안전팔찌를 착용한 김00(79세) 할머니는 “손녀딸이 찾아온 것 같아 기쁘다. 손녀딸을 생각하며 교통사고를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미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