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복수초등학교 녹색어머니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캠페인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김홍근)는 2016. 7. 21(목). 08:00, 복수초등학교에서 교장, 교통안전계,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굣길 교통지도 및 교통안전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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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서, 복수초등학교 녹색어머니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캠페인(사진=대전지방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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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서, 복수초등학교 녹색어머니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캠페인(사진=대전지방경찰청) |
특히,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 교통사고의 위험성 및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횡단보도 앞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차를 보고 건너요´를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지도하고, 운전자들에게 학교 앞 속도 감속 등 건전한 교통문화를 심어주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용구 교통안전계장은 “학교 앞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서는 경찰관과 함께 녹색어머니회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항상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 향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