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문고, 『드림렉쳐 : 더 넓은 세상으로!』 참가
한국고등교육재단 초청으로 석학들의 특강 들으며 진로설계
대전이문고등학교(교장 홍치영) 이문펜 등 3개 연합동아리 40명의 학생들이 지난 11일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초청으로 『드림렉쳐 : 더 넓은 세상으로!』에 연속 2회 참가하여 명사들의 질 높은 특강을 들으며 진로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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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고 - 드림렉쳐 강의를 듣고 질의하는 대전이문고 이문펜 동아리 이수미학생(사진=대전시교육청) |
금번 드림렉쳐에는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한경구 교수의 <문화와 문명>이라는 교양관련 특강과 피아니스트 이사도라 킴의 <천천히 가도 괜찮아, 길만 제대로 알고 있다면>이라는 주제의 문화예술 강연이 있었다.
그리고 학생들의 진로에 따라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이옥연 교수의 <미국의 대통령 만들기> 사회과학 분야와 서울대학교 화학부 이동환 교수의 <분자, 그 복잡한 모양 속에 숨겨진 아름다움>의 자연과학 분야로 섹션을 나누어 학생들의 비젼과 진로 설계를 도왔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고(故) 최종현 SK그룹 회장이 설립한 인재육성을 위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며, 드림렉쳐는 이 재단의 장학금을 받고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사회 각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660여명의 석학들이 자발적으로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공과 진로 탐색 등을 돕는 지식나눔 교육기부 특강이다.
대전이문고등학교는 지난 5월7일에도 『드림렉쳐 : 더 넓은 세상으로!』에 초청되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이재열 교수의 <네트워크 사회와 사회 혁신>, 협동조합 소요 이재포 이사장의 <알파고, 미래를 만나다>,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김범수 교수의 <미래 세상을 지키는 나의 꿈>, 성균관대학교 반도체시스템공학부 이재욱 교수의 <컴퓨터 기술의 혁신+@> 등의 특강을 들으며 꿈을 키웠었다.
드림렉쳐에 참여했던 대전이문고 김현지(3) 양은 무엇보다도 전공 진로희망 분야의 내용을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교수들을 통해 전문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특히 서울대 이옥연 교수의 <미국 대통령 만들기>는 외신전문기자를 꿈꾸고 있는 이 학생에게 국제사회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정치와 외교를 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고 기뻐했다.
또한 이 학교 김주원(3) 군은 미래는 "파도에 휩쓸리지 말고 파도를 올라타라" 는 말에 큰 감명을 받았고 드림렉쳐를 통해 미래 사회의 발전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해소된 동시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좋은 기회가 보다 많은 친구들에게 확대되길 기원했다.
한편, 이날 학생들을 인솔한 방경태 지도교사는 드림렉쳐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사람을 키우듯 나무를 키우고, 나무를 키우듯 사람을 키운다´는 신념으로 인재보국에 앞장선 분의 뜻을 잘 새기고, 훌륭한 큰 인재로 성장해 또 다른 드림렉쳐를 펼치는 주인공이 되어 주길 기대했다.
권 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