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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A사무관 제주공항 난동사건의 진실 - 7일 제주공항에서 소란피운 세종시공무원 진실과 오해
  • 기사등록 2016-06-08 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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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A사무관 제주공항 난동사건의 진실

7일 제주공항에서 소란피운 세종시공무원 진실과 오해

 

지난 7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세종시청 A사무관이 1일 오후 3시쯤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대합실에서 만취한 상태로 승객들을 향해 소란을 피우다 제주공항경찰에 연행된 뒤 서부경찰서로 인계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과는 다르게 A사무관과 함께 근무를 해온 동료들은 한결같이 이해가 안 간다며 현실을 부정하였다.

 

동료들에 따르면 평소에 과묵하게 일만하는 스타일로 직계 직원들과도 원만하였고 법없이도 살 수 있는 그런 인물이라고 말하였다.

 

본지 기자가 사건경위와 진실을 취재하기 위하여 직속상관인 K담당관을 방문 하였고 이에 K담당관은 가정사라 차마 말하기가 곤란하다고 운을 뗀뒤 조카들을 키우고 시골에 계신 홀아버지 때문에 걱정을 많이하는 과묵하게 일 잘하는 부하직원이라고 서슴없이 말하였다.

 

가정사로 고민 중에 마신 술이 화근으로 이어졌고 이술로 인하여 미처 탑승을 하지 못한 나머지 출발 직전의 비행기 탑승을 요구하다 소란으로 확대 되었으며 동료 공무원들이 탑승한 3시 30분발 비행기는 청주공항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이에 K담당관은 청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맞 비행기로 제주공항에 도착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었으며 이날 12시 30분에 업무가 종료되어 늦은 점심식사를 한 후 곧바로 제주국제공항(오후 2시경 도착)으로 향하였고 출발까지는 1시간 30분의 여유를 활용 자유시간을 가졌다고 말하였다.

 

술을 구입한 후 음주를 하는 과정에 공항내 방송을 미처 청취못하고 벌어진 사건이어서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날 물의를 일으킨 A사무관 시골에 혼자계신 홀아버지의 건강, 조카들문제 등으로 과음을 하게되었고 때를 놓친 비행기탑승요구가 수용되지 못하자 강한 탑승요구를 하는 중에 소란으로 확대 되었고 이과정에서 출동한 경찰에게 자신의 답답함을 호소하며 자신의 핸드폰을 던진 것이 경찰의 몸에 맞았고 공무집행방해로 이어진 것 같다고 동료 직원들은 안타까움을 표현하였다.

 

현재 A사무관은 병가를 내고 병원에서 심신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행법이 아무리 결과를 보고 판정하지만 과정의 안타까움도 반영되어 본질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해와 관용도 반영 되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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