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받은 제세동기로 응급처치 교육받아 생명존중 일깨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국제로타리로부터 제세동기 20대 기증받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5월 31일(화) 15:00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전둔산로타리클럽과 이 클럽의 국제자매클럽인 대만 대남동남로타리클럽 회원과 학교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세동기 20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제세동기는 심실빈맥, 심실세동, 심방세동, 심방조동 등의 부정맥을 보이는 심장에 고압전류를 극히 단시간 통하게 함으로써 정상적인 맥박으로 회복시키는 기기를 말한다.
| |
|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국제로타리로부터 제세동기 20대 기증받아 (사진=대전시교육청) |
| |
|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국제로타리로부터 제세동기 20대 기증받아 (사진=대전시교육청) |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0월 대전둔산로타리클럽(회장 오진영)및 대만 대남동남로타리클럽 업무협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자동제세동기와 응급처치교육을 기부받아 관내 서구 소재 초등학교 20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 번 교육기부는 국제로타리 글로벌 보고금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국제사회 협력 6대 초점분야 중 `질병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20개 초등학교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하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세동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 연수를 실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이후 학생들은 실제 자동제세동기를 활용한 응급처지 교육을 받게 되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위급 상황 시 대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김진용 교육장은 “이번 국제로타리의 모범적인 교육기부 활동으로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 고취는 물론 우리나라와 대만 간 국제적 협력 모델을 제시하여 글로벌 시민의식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며 “국제로타리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가치 있는 교육기부 활동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