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쫀득 맛있는 간식으로 하모니카 불어요!”
- 박상현 씨, 장애인복지시설 대학찰옥수수 120박스 전달 -
충주시 살미면에 사는 박상현(70세) 씨가 31일 관내 6곳의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학찰옥수수 120박스를 전달했다.



▲ 충주시 장애인복지시설 대학찰옥수수 120박스 전달
한 박스마다 20개씩의 옥수수가 들어 있어 600여명의 장애인과 종사자들이 쫀득쫀득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중증장애인시설인 나눔의 집을 비롯한 6곳의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들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후원 문의나 물품 기증이 감소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에, 시설원생과 종사자들까지 배려하는 박 씨의 마음에 감사함을 전했다.
박 씨는 지난 2008년에도 사비를 털어 세성초등학교 전교생 47명에게 우리의 옷인 한복을 지원해줬다.
평소 공동체사회를 위해 나눔과 배려,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박 씨는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금지) 최 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