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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지하주차장은 공무원 전용주차장 아침일찍 만차
  • 기사등록 2016-05-03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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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지하주차장은 공무원 전용주차장 아침일찍 만차

공무원 주차로 지하주차장은 만차 시민들 시선 곱지않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보안상의 이유로 지하주차장 출입문에 지문인식을 도입한 후 지하주차장은 아침 8시만 넘으면 만차 상태가 되고 무질서한주차 차량들로 아수라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3일오전 예전의 민원인 주차장이던 지하주차장이 직원전용 주차장으로 가득 차있다

정부부처 보안이 뚫리고 나고 나서 후속책으로 마련한 보안정책이 실효성을 잃고 있다. 세종시청 각사무실은 출입문이 없는 개방형이고 일단 내부에만 들어오면 통행은 자유로워지며 문제가 생기면 오로지 cctv녹화 영상에만 의지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세종시청은 지하주차장 민원전용주차를 해제하고 출입문에 지문인식을 가동해 직원들의 출입만 허용한 상태이고 이로인하여 민원인 주차장은 옥외로 지하주차장은 공무원 전용주차장으로 변하였다.

옥외주차장을 사용하는 민원인은 1층을 사용하는것과 지하를 사용하는것과는 아무런 차이도 보안도 작동하지 않는 오로지 공무원을 위한 꼼수로 시민의 눈에 자리 잡고 있다.

 

세종시청 주차장은 옥외 2개소 지하주차장 1개소로 구성되어있고 옥외 주차장과 청사 정문과는 약25~50m의 거리가있어 그동안 민원인들은 지하주차장을 선호 하였으나 보안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실효성이 없는 정책에 민원인의 편리성을 배제한체 공무원의 편리만 추구한 꼼수라며 곱지않은 시선을 세종시에 보내고 있다.

 

1층에 출입한 민원인은 청사 어디든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으며 단지 지하주차장만 사용 못하는 어이없고 황당한 시책에 공무원을 위한 꼼수라는 질책에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정부부처와 시청은 성격자체가 상이하고 시청특성상 시민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기관으로 열린행정을 구현하는 곳이다. 아울러 시민의 편의제공에 한발 더 나가는 정책을 펴야하며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져야만 할 것이다.

 

세종시 관계자에 의하면 본 시책은 정부의 요구에 의해 실시하였다지만 지방정부의 대정부 설득없이 이루어진 정책으로 자치시의 위상이 한없이 초라함을 보여준 사례로 남을 것 이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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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03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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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세종시민2016-05-03 16:16:54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방만운영중인 세종시청은 각성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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