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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멕시코 순방, 235억달러 보건산업시장 빗장을 풀다 - - 멕시코 수출의약품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실사 5년간 면제
  • 기사등록 2016-04-06 15: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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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멕시코 순방, 235억달러 보건산업시장 빗장을 풀다

- 멕시코 수출의약품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실사 5년간 면제

- 멕시코 13개 병원에 원격의료 지원․협력 등 제약․의료협력을 위한 MOU 8건 체결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순방을 계기로 1.2억명의 인구를 가진 멕시코에 의약품을 수출하는 국내 제약사는 GMP 현지실사가 5년간 면제된다. 또한 멕시코종합병원, 국립의료원, 께레따로 주립종합병원 등 13개 병원․보건소에 실시되는 원격의료 사업을 지원․협력한다.

▲박근혜 대통령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지난4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c-청와대]

▲박근혜 대통령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지난4일 오후(현지시간) 협정서명식에 참석하고 있다. [c-청와대]

 

▲ 박근혜 대통령과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지난4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손을 맞 잡고있는 모습. [c-청와대]

이를 위한 식약처-코페프리스*간 의약품 GMP 협력 양해각서(MOU), 한-멕 보건부간 원격의료 협력약정(Cooperative Arrangement)이 체결되고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과 멕시코 현지 병원간 3건의 협력약정도 체결된다.

 

* 코페프리스(COFEPRIS) : 멕시코의 의약품 인허가 기관인 연방보건안전위원회

 

민간에서는 한국과 멕시코 제약협회-진흥원간,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멕시코 제3자 인증기관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고 건강보험제도 정책협력을 위해 한국 건강보험공단-심사평가원과 멕시코 사회보장청간 3자 양해각서(MOU)도 체결된다.

 

박근혜 대통령 멕시코 방문을 계기로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 분야의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하여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단은 정부측에서 보건복지부 차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보건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와 민간분야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장, 서울성모병원장, 가천길병원장 등 병원관계자와 제약협회 및 보령제약* 등 제약기업, 의료기기협회 및 의료기기 기업, 화장품 기업 등 정부․공공기관 5개, 의료기관 4개, 제약기업 3개, 의료기기 기업 3개, 화장품 기업 4개, 민간협회 4개 등 총 23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했다.

 

* 보령제약은 멕시코 스텐달사와 카나브 단일제 3,000만불 수출계약(`11.10)을 하였고 이어서 카나브 복합제(이뇨복합제) 2,600만불 수출계약(`13.7)도 한 바 있음

 

대통령 순방행사에 이와 같이 보건의료 분야에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한 것은 이례적으로, 멕시코의 1억 2억천만 시장을 개척하는 계기인 동시에 제약․의료기기 산업의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셀트리온) 램시마 멕시코 판매허가 획득(`14.11) 후 멕시코 정부․사회보장청 등 공공기관 입찰 추진 중(램시마 같은 TNF-알파 억제제의 멕시코 시장규모는 2,000억원)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멕시코 제약․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시장은 235억달(`14년 기준), 세계 13~14위권으로 한국 보건의료 세계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시장이다.” 라고 하면서 “특히 의약품 분야에서 5년간 GMP 실사면제, 향후 GMP 상호인정을 통한 인허가 간소화 등 멕시코 의약품 시장 진출 환경이 최적화되고 있는 만큼 업계의 적극적인 시장개척 노력을 당부드린다.” 라고 언급하고 정부도 이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멕시코 시장현황) `14년 235억불 규모(제약 130억불, 의료기기 40억불, 화장품 65억불(출처 : BMI Espicom, Datamonitor 등)

 

이번 순방과정에서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은 의약품 분야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멕시코 의약품 인허가기관인 코페프리스의 훌리오 산체스(Julio Sanchez) 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식약처-코페프리스간 GMP 분야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한 사전협의를 실시하고 우리 제약․의료기기 기업의 멕시코 시장 인허가 등록에 관한 애로사항*을 전달하여 지속 협의하기로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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