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기 편해요” 차선도색 교통사고 예방
충주시, 도로차선 20.6㎞ 도색
충주시가 새봄맞이 차선도색으로 차량운전자가 차선을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한다.

▲ 차선도색 교통사고예방
시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금제사거리부터 호암사거리에 이르는 구간 등 총 14곳 20.6km에 이르는 구간을 도색한다.
예산 부족으로 그동안 시행치 못했던 종전보다 수명이 길고 보다 밝은 도료를 활용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게 된다.
경찰청의 차선 반사휘도 기준이 백색 130mcd/㎡lux에서 240mcd/㎡lux로, 황색 90mcd/㎡lux에서 150mcd/㎡lux로 상향된 것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최근 차량의 급증과 운전자의 고령화 추세에 신속히 대비하고, 특히 야간 및 우천 시 발생 빈도가 높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공사는 도로굴착구간과 도로노면 재포장에 따른 시공시기 및 위치 등을 사전협의해 구간별 차선상태를 철저히 조사해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예산을 절감해 사업의 효율성을 감안하며 추진한다.
부실공사 방지와 견실 시공을 위해 차선도색 시공업체를 정한 후 착공 전 시공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경찰청 노면표시 반사성능 기준 등에 적합하도록 차선도색을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과 야간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차선도색을 착공해 4월말까지 차선도색을 완료할 예정이다.
임종관 도로과장은 “향후 부족예산을 더 확보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도로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2017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손님맞이에도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제 및 복제금지) 최 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