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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2017년도 입시요강 발표” - 특별전형 인원 확대 및『수시선발』제도 첫 도입, 인성․적성 갖춘 인재 모집 확대
  • 기사등록 2016-03-09 17: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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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2017년도 입시요강 발표”

특별전형 인원 확대 및『수시선발』제도 첫 도입, 인성․적성 갖춘 인재 모집 확대

수능 이전 모집인원 70% 선발수능 부담 조기 해소 및 사관학교 입학 준비 기간 부여

 

해군사관학교(이하 해사)는 해군이 요구하는 미래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관생도를 선발하기 위한 2017학년도 제75기 해군사관생도 선발 입시요강을 발표했다.

 

2017학년도 제75기 해군사관생도 선발 예정인원은 남자 153명, 여자 17명 (입교정원의 10%)으로 총 170명이다. 170명 중 고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하는『특별전형』으로 30%, 일반전형으로 70% 내외를 선발한다. 일반전형 응시자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수시선발』로 모집 정원의 40%를 선발할 예정이어서 전체적으로 모집 정원의 70%를 수능시험 이전에 선발한다.

2017학년도 해사 입시요강의 주요특징은『특별전형』선발인원의 확대와 『수시선발』제도 도입이다.

 

해사는 올바른 인성과 적성, 리더십 등의 잠재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014년 처음으로 『특별전형』 제도를 도입하여 지난해에 모집비율을 20%까지 확대했다.

 

해사는 그 동안 확인된 긍정적 효과를 고려하여 2017년도 입시에서는 특별전형 비율을 30%까지 확대했다.『특별전형』선발은 고교별 2명 이내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인원을 대상으로 1차 시험과 서류평가, 2차 시험 성적만을 종합하여 수능시험 이전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제도이며, 특별전형으로 선발되지 못한 자는 일반전형으로 자동 전환하여 응시된다.

 

해사는 교육목적에 부합하는 우수한 인재를 최종합격자로 우선 선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수시선발』 제도를 도입하여 모집정원의 40%를 선발한다.

 

수시선발은 일반전형으로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1차 시험 합격자에 대해 2차 시험(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까지의 성적만으로 수능시험 이전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해사는 전체 모집정원의 70%를『특별전형』과 일반전형 『수시선발』로 수능시험 이전에 선발하여 10월 12일에 합격자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같은 제도는 해사 입학의지가 확고한 합격자들에게 수능시험에 대한 부담을 조기에 해소시키고, 사관학교 입교에 필요한 준비기간을 충분히 부여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모집정원의 30%는 일반전형의 『정시선발』을 통해 2차 시험, 학생부, 수능시험성적을 종합하여 선발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한국사가 수능시험 필수과목으로 포함되어 수능 성적 750점의 배점 중 50점의 배점으로 반영되었다.

 

해군사관생도 선발을 위한 1차 시험은 전국 11개 고사장에서 7월 30일에 시행하며, 2차 시험은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해군사관학교에서 신체검사, 체력검정 및 면접을 개인별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해사 평가관리실장 이경선 중령은 “호국 간성이자 미래 해군의 주역이 될 사관생도를 선발하는 것이므로 이에 도전하는 학생들은 무엇보다 올바른 인성과 적성을 바탕으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성실한 학교생활을 통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올해 첫 도입된『수시선발』 제도와 선발비율을 확대한『특별전형』제도를 통해 해사의 교육목표에 적합한 우수인재를 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사는 3월부터 사관생도들이 직접 고교를 방문하여 새로운 입시요강을 설명할 계획이며 3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시 관련 사항은 해사 입시홍보과(055-545-9988)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navy.ac.kr) 입학안내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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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09 17: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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