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논산창의융합캠퍼스에서 하계방학 중 지역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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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계방학동안 건양대 생활과학교실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Let`s Make 앱(APP) 인벤터 과학교실´과 5세에서 7세 사이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 창의 과학교실´ 운영했다.
`Let`s Make 앱(APP) 인벤터 과학교실´은 대학 주변 고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7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5주 동안 앱(APP) 인벤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스마트폰(안드로이드 폰) 개발 툴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다.
앱(APP) 인벤터를 이용하면 스마트폰과 연동해 입력한 글자대로 소리가 나오게 할 수 있고 이메일이나 SNS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으며 폰을 흔들면 배경을 내 마음대로 교체 가능하다. 학생들에게 익숙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IT실험으로 학생들이 쉽게 과학적인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5세에서 7세 사이의 유아와 더불어 부모님도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신설한 `유아 창의 과학교실´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성황리에 교육을 마쳤다.
드라이아이스로 구름 가두기, 달걀망치 만들기, 고 흡수성 수지를 이용한 그림그리기와 방향제 만들기, 공중부양 자석 만들기, 하늘을 나는 오르니톱터, 무녕왕릉 만들기 등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의 원리를 이용해 아이와 부모들이 손쉽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 창의 과학교실´에 자녀와 함께 참여한 박상희(만45세, 논산 강경읍)씨는 “자녀와 함께 어른인 내가 들어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 원리들을 쉽게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다음에 기회만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노바이오화학과 이재영 교수는 “수도권과 지역 간의 과학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실험·탐구·체험 중심의 과학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과학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유아 및 청소년들에게 많은 혜택과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가 14년 째 운영하고 있는 생활과학교실은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대학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고급화된 과학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학생들의 창의력 및 과학적 사고력을 향상시켜 지역 사회의 창의적인 과학 꿈나무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