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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인생을 바꾼 오케스트라! - 소외계층 청소년 예술교육을 위해 창단한 세종문화회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 기사등록 2015-08-04 07: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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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운영하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가 8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세종문화회관이 청소년 예술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는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케스트라 교육사업으로, 2010년 창단하여 올해 5년째 운영되고 있다.


음악 교육을 통해 성장한 청소년 단원들의 공연을 통해서 매년 감동을 주었던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의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는 ´조장훈`이 지휘를 맡고, 타고난 미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 ´김수연`과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학생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2013년부터 매년 정기연주회 사회를 맡아 인연을 맺어온 신은경 前KBS아나운서가 올 해에도 사회를 맡는다.

 

베토벤 교향곡 5번과 차이코프스키 1812년 서곡,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를 연주하며 2013년 창단한 세종꿈나무국악단이 함께 출연해 한국 전통음악 ´취타`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오후5시부터 세종 대극장에서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문의:399-1125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는 매번 정기연주회에서 다양한 음악가들과 함께하며 아이들에게는 정서적 교감의 기회를, 음악가들에게는 사회참여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교육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함께하는 음악´을 위해 이번 제 5회 정기연주회 무대에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학생 30여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학생들은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아이들과 함께 5일간의 음악캠프에 참여한다.

 

음악캠프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위한 집중연습시간으로, 세종문화회관과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5일간 진행되는데 이때 연세대 음대 학생들이 보조강사의 역할을 수행하며 아이들과 교감하며 서로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세종문화회관은 문화소외계층 아동이 악기와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10년 9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음악을 통해 타인과 조화, 화합을 이루어야 하는 오케스트라단 활동이, 그 동안 소외되어 왔던 청소년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는 믿음으로 지속적인 음악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창단 후 5년이 지난 지금, 창단 초기에 단원으로 활동했던 아이들이 이제는 사회에 진출해 스스로의 삶을 건강하게 개척하고 있으며 그 중 2명은 음악대학에 진학하는 등 오케스트라 운영을 통해 소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직업학교에 진학하거나 공장에 취직했다고 알려오는 졸업생의 전화를 받기도 한다.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활동에 참여해온 청소년들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내가 태어나서 이런 연주를 한다는 것이 신기해요. 저는 플룻과 오케스트라 때문에 변했고, 제 인생도 변할 것이라고 확신해요”, “처음에는 복지사 선생님에 의해서 그냥 다녔어요. 하지만 이제는 꿈나무오케스트라가, 나의 자랑거리에요.”, “이 오케스트라에 들어온 것이 저에게 정말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해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매주 수요일 세종문화회관 연습실에 모여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창단 이후 5년 동안 DMZ평화콘서트, 삼익악기 주최 국회음악회 등 수 많은 음악회에서 많은 사람에게 감동적인 연주를 들려주며 자신이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음악을 통해 다시 사회와 나누는 선순환을 이루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서양 음악 위주로 운영되어 온 소외청소년에 대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사업의 장르를 전통음악으로 확장하고자 2013년 세종꿈나무국악단을 창단하였다.


우리음악과 한국무용에 관한 열정과 전통예술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6학년에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을 위주로 단원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학생들은 전통악기 연주방법과 예절교육 및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을 뿐 아니라 종합예술단의 단원으로서 공동체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소외아동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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