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지역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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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군이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사진은 정례 브리핑 중인 전병록 농업기술센터 소장. |
군 농업기술센터는 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동농업기술센터 운영 △전통 식문화 계승 교육 △귀농·귀촌 활성화 농촌체험 팸투어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방제사업 △양념채소 안정생산 기반조성 △농기계 임대 및 순회교육 등 다채로운 사업을 올해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우선, 농업기술센터는 내달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지역 영농현장을 찾아 영농기술 교육 및 현장 상담을 실시하는 `이동농업기술센터´을 운영하기로 하고 작목별 전문지도사를 강사로 편성해 8개 읍·면 총 84개소를 돌며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형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총 사업비 5천만원을 들여 △장아찌 자격증반 △전통 장류반 △전통 떡 한과반 △남성요리반 등 전통 식문화 계승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과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코레일 기차여행과 연계한 `농촌체험 팸투어´를 실시해 △매화둠벙마을 △조개부리마을 △볏가리마을 △갈두천마을 등 지역의 농촌체험마을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귀농·귀촌인 유치라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멸구류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비래 및 돌발 병해충을 막기 위해 △방제비 지원 △멸구류 중점 방제 △무인 자동 공중 포충망 설치 등 방제사업을 벌여 지역 농업인들의 피해 최소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고추와 생강, 마늘 등 양념채소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고추 바이러스 체계처리 시범사업 △고추 비가림 시설 고온 피해 예방 시범사업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예방을 위한 토양활성제 및 자재 지원 △생강 토양개량제 및 생력화 기기, 관수시설 설치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산기반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고가 농기계 구입에 대한 농업인의 부담 최소화를 위해 65종 633대에 이르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단위 농기계 현장순회교육을 통해 `고쳐주는 교육´에서 `스스로 고치는 교육´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41개 마을을 직접 찾아갈 계획이다.
전병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군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이 곧 태안군의 발전으로 귀결된다고 보고 농업인들의 발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농업인들이 가장 살기 좋은 태안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