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 편집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 대열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12월 1일부로 인수한 990번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발빠르게 출근시간에 예비차량 4대를 6일부터 추가 투입해 출근시간 교통불편을 해소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반석~세종을 운행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가 BRT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최 대열 기자]
12월1일부터 세종교통공사가 990번을 인수하고, 교통공사가 운영하던 1,000번을 세종교통이 새로운 경유지로 대평동을 추가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1,000번을 외면하고 990번으로 몰리면서 혼잡이 가증된 것으로 보인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BRT 990번 인수・운영과 관련하여 현장조사, 정류장별 승하차인원 분석 등을 통해 배차간격을 출근시간대 7~8분으로 조정하였으나, 세종교통에게 이관한 1,000번이 새로운 경유지를 추가하면서 990번의 교통수요가 당초 예상했던 약 8,000명에서 약 9,000명(’18.12.4.기준)으로 약 1,000명이 갑자기 급증하여 출근시간대 시민불편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시교통공사는 신속하게 6일부터 예비차량 4대를 투입하여 990번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향후 이용인원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배차간격을 재조정할 계획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고칠진 사장은 “노선조정에 따른 승객수요 변동을 면밀히 검토하지 못해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을 죄송하다며 면밀한 교통환경 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노선운영을 실시하여 선진 대중교통을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