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2회 한글 날 경축식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
- 재외 충청향우회원 40여명 참석 세종의 업적기리는 소중한 자리 -
572번째 한글날 경축식이 9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자치시 호수공원 중앙무대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정환 세종경찰서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제572회 한글 날 경축식에 참석한 이춘희 시장, 최교진 교육감, 세종경비대장, 김정환 세종경찰서장이 만세삼창을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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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경축식에서 세종소년소녀합창단이 한글 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
특히 경축식이 열린 호수공원에서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훈민정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세종축제가 열리는 기간이고 멀리 재외 충청향우회원 40여명이 이 자리에 참석하여 한글날 경축식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소리라는 뜻의 訓民正音은 서기 1443년 창제된 후 450년이 지나서야 국문으로 공식 인정받고 보급 사용되어오다가 비로서 한글날을 기념하는 “가갸 날”이란 명칭으로 일제치하이던 1926년 처음으로 경축하였다.
세종축제기간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체험부스에 아름다운 한글이 전시되어 시민들의 발길을 잡았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1926년 우여곡절 끝에 지금의 한글 날이라는 공식명칭을 사용하게 되었고, 1945년 광복 후 10월 9일로 한글 날이 확정되었으며,1946년에 법정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거국적 기념행사를 개최해오다 2006년 비로서 국경일로 지정 매년 경축식을 개최하고 있다.
대한민국공군 블랙이글스편대가 제572회 한글 날을 축하하는 편대비행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블랙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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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공원 상공을 편대비행하며 제572회 한글 나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과 572회째를 맞아 세종 호수공원에서 거행된 한글 날 경축식은 여는 말, 국민의례,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한글발전 유공자 포상, 축사, 공연, 한글날 노래 다 함께 부르기,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경축이 진행되었고 특히 경축식이 끝나고 진행된 대한민국 공군으로 구성된 블랙이글스 편대 축하비행이 경축식에 모인 수많은 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글 날 경축식에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본 받아 세종시를 시민주권특별자치시로 만들 것을 약속하는 이 시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 시장은 오늘 경축식을 통해 조선의 태평성대를 이룬 세종대왕의 큰 뜻을 함께 되새기기를 당부하고, 특히 세종대왕의 백성을 향한 애민정신을 되새기며 31만 세종시민 모두가 한글을 제대로 알고 바로 쓰기를 희망하는 한편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본받아 세종시를 시민주권특별자치시로 완성할 것을 천명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