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에서 설거지하는 먹거리부스 위생 최악.
- 세종축제 먹거리부스 위생상태 엉망, 관계자는 무관심으로 일관 -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축제인 세종축제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일정이 하루 연기된 7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는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맞아 아이들과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하루 늦춰 개최된 세종축제가 열리는 호수공원 일원에 시민 수만명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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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축제 개막 첫날 입구부터..... [사진-대전인터넷신문] |
하지만 매년 행사때마다 지적되온 문제들이 개선은커녕 오히려 더 많은 문제점을 도출시키며 축제의 본질을 흐리고 있었다.
특히 식당이 밀집한 세종컨벤션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식사를 하기 위한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게 설치되고, 형식적으로 설치한 파라솔은 그늘을 가리지 못하며 시민들을 뙤약볕 식사로 몰아넣었다.
식당 10개에 그늘막 텐트는 고작 10개가 설치되고 먹거리 판매부스 10개는 그늘을 가리지 못하는 파라솔 60개로 시민들의 불편은 해소되지않은체 생색내기식으로 강행되고 있었다.
그나마 입점한 부스 일부는 텐트 뒤에서 설거지를 하고 음식쓰레기는 호수공원을 향한 배수로에 고여 냄새를 풍기고 있었고 식재료는 보관상태가 엉망인 체로 바닥에 방치되어 위생문제 또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먹거리부스 뒷편에서 행해지는 설거지로 환경오염을....... [사진-대전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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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락용 밥을 짓기위한 씻어논 쌀이 바닥에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위생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
이처럼 고질적 문제가 대두되어도 개선되지 않은체 내년 세종축제에 또 다시 문제점으로 대두될 것으로 점쳐지며 세종축제의 심각한 문제점으로 남을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