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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구제역·AI 선재적 대응한다 - - 세종시 현장방역특별팀 구성하고 농가의 선제적 예찰 -
  • 기사등록 2018-09-27 10: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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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구제역·AI 선재적 대응한다.

- 세종시 현장방역특별팀 구성하고 농가의 선제적 예찰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해와 동일한 철새 이동이 시작되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을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세종특별자치시 방역팀이 장군면 소재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시는 이번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방역초소 4곳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현장방역 특별팀(4명)을 구성하고, 매주 2차례 축산농장 점검·예찰과 함께 축산농가에 ▲생석회 등 방역약품 공급(110톤),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3만 2000두), ▲광역방제기(1대) 및 방제차량(3대)를 동원 축산농가 자율방역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세종시는 지난 7월 `중부권역 방역 협의회´에서 인접 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8월 가축방역 워크숍, 9월 AI·구제역 가상훈련(CPX)을 통해 축산농가 방역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참고로 세종특별자치시는 『2017년 지방자치단체 가축방역 시책 평가』에서 출범 5년만에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가”등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2011년 2월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대유행할 당시 세종시에서는 총 6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6,200여 두의 돼지를 살처분한 바 있고,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집행부의 선제적 대응이 청정 세종을 구현하고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가축전염병 예방은 축산농가 스스로의 철저한 차단 방역수칙 준수에서 시작한다”면서 “지난해와 같이 올 겨울도 농가와 합심해 AI·구제역을 막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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