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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SOULIK) 북상! 전국 태풍 영향!! - - 22~23일 전국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
  • 기사등록 2018-08-20 17: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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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SOULIK) 북상! 전국 태풍 영향!!

- 22~23일 전국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은 20일 15시 현재 강한 중형급 세력(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39m/s(140km/h))을 유지하며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780km 부근 해상에서 14km/h 의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 태풍 예상 진로 모식도(출처-기상청)

 

앞으로 태풍 `솔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남쪽 가장자리를 따라 계속 서북서진하겠고, 22일(수) 밤에 제주도 부근을 지나 북상하여 23일(목) 새벽에 전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태풍 `솔릭´은 급격히 세력이 약해지면서 북북동진하겠고, 대기 상층의 강풍대를 만나 이동속도가 점차 빨라짐에 따라 23일(목)밤~24일(금) 새벽에 강원도 북부를 지나 동해상으로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태풍의 진로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에 따라 유동적이나, 북태평양고기압이 계속 서쪽으로 확장하는 경우 서쪽으로 더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를 통과함에 따라 22일(수) 오후에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남해안으로 확대되겠고, 23일(목)~24일(금)은 전국에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으며 앞으로 태풍이 28℃ 안팎의 고수온해역을 이동함에 따라 태풍의 세력이 강화 또는 유지되고, 태풍의 오른쪽 반원에 한반도가 위치하게 되어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2일(수) 밤~23일(목)에 제주도 산지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는 지형적 영향까지 더해져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총 누적강수량 4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고,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24일(금)까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 및 지반 붕괴 등 각종 재해경감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태풍의 영향을 받는 22일(수)~23일(목)에는 전국적으로 최대순간 풍속 20~30m/s(72~108km/h)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40m/s(144km/h)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각종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태풍이 북상하기 전인 22일(수)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이 다시 확장함에 따라 폭염과 열대야가 강화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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