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에 강한 준불연 설계한 세종시`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건립
- 194억 투입… 지상 3층, 부지 6.500㎡, 연면적 4,937㎡ -
- 4-1생활권 반곡동… 연내 착공, 2020년 하반기 준공 -
- 장애인 공용 수영장 4레인, 다목적체육관 등 두루 갖춰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 출범당시 13년 7,202명이던 등록장애인이 17년 말 10,623명으로 지속적인 증가하고 장애인들의 스포츠시설 설치 요구에 발맞춰 장애인 체육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형 스포츠 시설 건립을 추진한다고 1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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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추진되는 세종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화재에 대비 외부 단열재를 준불연 단열재로 특화 설계하고 장애인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인을 배려한 설계로 장애인과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건축물로 준공 후가 기대되는 건축물이다.
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0억 원을 확보한 세종시는 국비와 함께 시비 144억원을 투입 4-1 생활권 반곡동에 부지 6,500㎡, 연면적 4,937㎡의 지상 3층 건물로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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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춘희 세종시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
이번에 추진되는 국민체육센터는장애인 입수시설을 갖춘 수영장 4레인, 다목적체육관, 체력측정실, 다목적실 등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건강을 다질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할 계획이고, 설계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조달청과 맞춤형서비스 협약을 맺고 실시설계 중이며, 설계 때부터 전문가, 장애인체육단체, 시민 등 18명이 참여하는 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장애인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설계하고 있다고 세종시는 밝히고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세종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4레인을 갖춘 수영장(546.45㎡)과 샤워실, 탈의실, 사우나실(186.47㎡), 2층에는 다목적 체육관(849.30㎡), 샤워·탈의실(100.32㎡), 사무실·회의실(429.45㎡), 3층에는 운동처방실·체력측정실·체력단련장(364.21㎡), 다목적실(494.03㎡)가 들어설 계획이다.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세종시는 10월까지 행정절차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연내 착공하여 2020년 하반기 준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 중이며 7월에 건설심의를 마쳤고, 8월에 건축협의 및 구조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조달청의 실시설계 및 적정성 검토 결과가 나오는 9월 이후 10월에 일상감사·계약심사 후 11월에 사업을 발주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애인형 스포츠시설이 조성되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이 활성화돼 재활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의 지혜를 배우는 등 사회통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전체의 편익을 고려하여 설계부터 공사, 감리, 운영까지 세심하게 준비하는 등 전국 최고의 장애인형 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