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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폭염으로 농작물 7.9ha와 닭 7,500마리, 돼지 61마리 폐사 - -시설채소 24농가 7.9ha, 축산 8농가 닭, 돼지 7,561마리 폐사 -
  • 기사등록 2018-08-13 17: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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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폭염으로 농작물 7.9ha와 닭 7,500마리, 돼지 61마리 폐사

-시설채소 24농가 7.9ha, 축산 8농가 닭, 돼지 7,561마리 폐사 -

 

 

20일 이상 이어진 폭염으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24피해 농가 7.9ha와 5개 축산농가 돼지 61마리, 3개 양계농가 닭 7.500마리가 피해 또는 폐사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세종시는 지난 7월 19일부터 폭염대책 농업재해상황실을 운영하며 관련 보도자료 배포와 함께 폭염특보 발령에 따른 대응요령을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관련단체를 통해 농가홍보 등을 전개했지만 전례 없는 폭염으로 농가의 피해가 발생하고 말았다.

 

연일 이어지는 고온으로 오이가 결실도 맺기전 고사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인삼밭의 고온피해 현장.
옥수수가 결실도 맺지 못하고 폭염에 노랗게 탄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특히 세종시는 농작물에 대해 시설원예 및 노지작물에 차광시설, 관수시설, 수막설치 등을 지도하고 과수농가에 관정지원(30공 1억8천만원 투입 국비, 시비 50:50)을, 시설원예농가에 차광막지원(80농가 447동 2천8백만원 투입)을,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했으며 인삼재배 농가에 유기농자재를 지원하는 방안을 현재 추진 중이다.

 

또한 가축에 대해서는 축사 내 환기, 수분공급 시설 및 그늘막 설치를 지도하고 영세 축산농가 8곳에 대해서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축산용 고온스트레스완화제를 공급(양돈·양계 71농가/ 4천만원 지원)하고 축사시설현대화를 위한 긴급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다행히 이번 폭염으로 피해를 본 축산 8개 농가 7,561마리의 폐사에 따른 보상은 축산농가의 보험가입으로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시설채소 및 인삼 피해 24농가 7.9ha의 농산물은 고스란히 세종시의 지원책만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폭연이 아직은 자연재해로 정해지지 않았고 자연재해로 지정된 다해도 국가지원 대상인 농작물 피해 50ha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농업재해지원금은 세종시가 대부분 대파대형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가 지원할 수 있는 자연재난 복구비용 지원금이 전년대비 적게는 20.6%에서 많게는 455%까지 상승된 상태여서 농민들의 시름은 그나마 줄어들 전망이다.

 

세종시는 폭염·가뭄관련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비상근무를 지속 실시하며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찰활동과 합동점검반을 편성 읍면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대책으로 폭염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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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3 17: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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