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3곳 신청했다.
- 조치원 상리 에너지자립마을, 전의 그린 도시재생, 부강 한문화와 다문화가 상생하는 도시재생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추진하는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치원 상리의 에너지자립마을, 전의면 전통과 문화풍경으로 그린(Green) 도시재생뉴딜사업, 부강면 한문화와 다문화가 상생협력하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을 신청했다.
조치원 상리의 에너지자립마을은 공공기관 제안형 뉴딜사업으로 주민과 LH공사, 한국전력공사, 명동초, 중부도시가스, 현대건설이 함께하는 저에너지 테마 모델사업(공공임대 주택을 에너지 자립마을 형식으로 조성, 명동초를 에너지 특화학교로 지정운영, 청자장 그린 리모델링을 통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저에너지 신주거 문화사업(주민주도의 저에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및 순환이주형 임대주택 조성, LH 시행), 상권활성화 사업(유휴공간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공점포 신탁사업, 조치원 270년 토요 장터거리 조성사업) 등을 통해 도시 속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통과 문화풍경으로 그린(Green) 전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광역공모사업으로 전의면의 입지적 특성 및 지역 내 자원인 ▲활력있는 그린(조경수 플랫폼 조성, 마을어울림카페 운영, 전의 생활사 박물관 운영), ▲개선하는 그린(공공임대주택 조성, 노후건축물 친환경 리모델링, 버스정류소 조성), ▲소통하는 그린(조경수 산책로 조성, 조경수거리+쌈지공원 조성, 내집 앞 담장허물기, 다문화교류 프로그램 확대) 등 조경수의 적극적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버스정류소 조성 등 기초생활인프라 및 서비스 확충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부강면의 한문화와 다문화가 상생협력하는 도시재생뉴딜 사업은 한옥이라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순환주택 건설 및 가로환경 정비와 모범적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정체성 확립(한옥 컨샙으로 노후주거지 정비를 통해 임대주택 공급, 한옥가로 및 어울림마당 조성), ▲지역 일자리 창출(한옥식당 운영, 양조장 카페 운영, 짚공예장 조성), ▲지역 공동체 활성화(우리동네 아지트 조성, 주민역량강화 지원, 마을 축제 특화사업),를 주요사업 내용으로 담고 있다.
국토부의 선정결과에 세종시민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국토부는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지자체 신청이 223곳, 공공기관, 제안은 41곳이며 국토부는 최종 100곳 정도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자체 신청 사업 중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 등 비교적 규모가 작은 사업(184곳)은 광역지자체에 평가를 위임하여 70곳 정도를 선정하고, 중심시가지형이나 경제기반형 등 규모가 큰 사업(39곳)과 공공기관이 제안한 사업(41곳)은 국토교통부에서 직접 평가하여 각각 15곳 정도를 선정한다는 것이 국보부의 방침이며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두 달 동안 서면·현장·발표평가와 부동산시장 영향 검증 등 절차를 거쳐 8월말까지 최종 사업지역을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