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륙과 서해안에 150㎜이상 많은 비 온다
-충남 내륙 40~100, 서해안 150㎜이상의 많은 비 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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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일부터 충남 내륙과 서해안에 40~150mm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어제 28일(목)까지 남해상에 머물렀던 장마전선이 6월 29일(금)에는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남하하면서 충청지방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30일(토)부터는 제주도 남쪽해상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에 많은 비를 내리고 7월 1일(일)부터는 충남 내륙과 서해안에 40에서 최고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충남 내륙과 서해안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충남 서산에 139.3㎜를 기록한 이번 장맛비는 28일 12시 현재까지 대전·세종지역에도 80.9㎜의 많은 비를 내렸으며 특히 공사현장이 많은 세종특별자치시 건설현장의 각별한 주의와 집행부의 사전점검 및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우리나라는 강하게 발달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충남에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렸고 26일(화)부터 28일(목) 12시까지 100mm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서산지역에서 최고 140.7mm를 기록하였다.
어제 28일은 장마전선이 다소 약화된 상태로 남해상에 위치하고 있지만 28일(목) 오후부터 29일(금) 새벽까지 상층에 위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대기불안정이 강해져 충남북부지역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었고 장마전선이 북상하는 6월 30일(토) 아침부터 7월 1일(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으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였다.
특히 충남 내륙은 40~100mm, 충남서해안에는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또한,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 다시 많은 비가 예상되어 산사태, 축대붕괴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기상청은 당부하였다.
특히, 이번 강수는 취약시간대인 야간(밤~아침)에 집중되는 특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28일(목) 15시 현재 필리핀 동쪽해상에 위치한 열대저압부(TD)는 29일(금)~30일(토)에 일시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으나, 바닷물의 온도가 낮은 지역을 통과하면서 다시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어 제주도 부근으로 북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 열대저압부에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어 강수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밝히고 있다.
2일(월)은 열대저압부가 북상하면서 장마전선을 활성화시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3일(화)은 장마전선이 약화되면서 다시 남해상으로 남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